
▲유통품평회 장면[사진제공=충남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는 충청남도 및 충남연구원과의 공동주관으로 16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천안센터)에서 유통 역량강화 및 안정적 판로확보 지원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에는 신규 6차 산업 인증 22개 기업, 안테나숍 입점 15개 기업 및 창조경제혁신센터 5개 기업 등 총 42개 기업을 비롯한 도내 유관기관 및 한화 갤러리아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또한, 품평회에서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명품화 추진을 위한 디자인컨설팅, 스토리텔링 및 품질인증 등의 지원 프로그램 소개가 구성되어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 상담과 6차산업 인증 및 지원 프로그램 안내도 포함되어 있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병우 센터장은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대해 명품화 추진 및 시장진입 성공률 제고를 위한 후속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