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공작기계 전문업체 유지인트는 보통주 1주당 2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종가기준 시가 배당률 2.4%에 준하는 수치다. 유지인트 배진기 대표는 “배당 규모는 작지만, 주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일 것” 이라며 “자체 브랜드 확대와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성장하는 기업으로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유지인트, 두산공작기계와 ODM 공급계약 유지인트 71억 휴대폰 물량 수주 #배당 #유지인트 #현금배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