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올해의 관광도시 추진을 위한 선정 지자체 벤치마킹 실시

2015-11-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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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 관광사업과에서는 지난 13일 올해의 관광도시 공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지자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올해의 관광도시 포천 추진 서포터즈 등 20여명이 참석해 내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제천을 방문해 선정 과정, 추진 사업 등 관련된 정보 수집과 교동민화마을, 의림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을 방문해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공모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실시됐다.

충북 제천시는 청풍호, 의림지, 한방엑스포공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정책을 통해 통영, 무주와 함께 내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됐으며, 제천관광마일리지제도, 교동민화마을, 제천 시티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정식 관광사업과장은 “이번 지자체 벤치마킹을 통하여 포천시의 올해의 관광도시 공모사업 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올해의 관광도시 공모사업을 위해 선정 지자체 및 타 지자체의 우수한 사례를 분석하고 참고해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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