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현안사업 1지구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된다.
시는 “지난 8월 경기도에 신청한 “하남 지역현안사업 1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승인으로, 16일 고시됐다”고 밝혔다.
시와 서울자동자부품 상가조합, 마불링시티개발(주)는 지난달 21일 시청에서 서울자동차 부품상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실시계획 인가로 추진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자동차 부품상가의 하남시 유치로, 2천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200억원의 세수증대 뿐만 아니라 3천275명이 입주하는 공동주택 건설로 36만 자족도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