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휘철 부회장(오른쪽 열 번째) 등 청호나이스 임직원이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 청호 인재개발원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청호 나이스가 소회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2015 청호나이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으며, 청호나이스 및 계열사 임직원 750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6700㎏과 쌀 4000㎏을 '글라라의 집'을 비롯한 지역사회복지기관 8곳에 전달했다.
이날 김치와 쌀을 전달한 '글라라의 집' 등 8곳의 복지기관들은 청호나이스가 수년 전부터 후원하고 있는 기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