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16~17일 재무결산 담당자 워크숍 개최

2015-11-16 09:13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아주경제DB]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기획재정부와 국가회계재정통계센터는 16~17일 부산에서 2015년도 재무결산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54개 중앙부처 재무결산담당자, 공인회계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2015회계연도 방향 및 변경된 국가 회계기준(예규) 교육하고 분임토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분임토의에서는 전년도 결산시 국회ㆍ감사원 등 외부기관으로부터 지적된 오류사례에 대해 재발방지와 개선 방안 등을 전문회계사와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우병렬 기재부 재정성과심의관은 "내년도는 발생주의·복식부기 도입 5년차로 재무제표의 정합성을 높이기 위한 각 부처 회계 책임관의 협조와 재무결산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