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은 석탄연료의 비율이 높아 전기 생산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석탄회 처리를 위해 인공경량골재 및 산업소재 생산 사업을 이미 추진하고 있으며, 석탄회 재활용 확대를 위한 신제품 개발 및 기술 자산화를 위해 『석탄회 재활용 연구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

석탄회 재활용 연구센터 개소식[1]
연구센터는 지난 9월 25일 발전회사 최초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 부터 ‘석탄회 재활용 연구개발 전담부서’로 인정받아 자체기술개발 및 기업과 학회 등 대외기관과의 공동연구개발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5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여 석탄회를 재활용한 친환경 제품 생산을 인정받았다.
영흥화력본부는 앞으로 석탄회 재활용 연구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석탄회 재활용 기술개발과 함께 경량골재, 산업소재 사업 등 석탄회 재활용 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대외기관과의 협업을 통하여 석탄회 재활용 기술을 리드하고 자원 순환 사회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여 정부 3.0 달성에도 기여 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