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제공]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간편한 음식들을 판매하는 고급 델리숍‘마켓 라더(THE MARKET LARDER)’에서 오는 이달 24일부터 12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마켓 키친과 델리숍인 마켓 라더의 총괄 셰프인 매튜 몰스(Mathieu Moles)는 오븐 온도와 칠면조의 바삭함을 살린 전통적인 요리법으로 칠면조의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칠면조 안을 마늘 콩피(garlic confit), 감자, 밤, 로즈마리와 꿀, 절인 사과 부케가르니(bouquet garni) 등으로 채워 다양한 재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쉬 고구마 또는 감자, 구운 단호박, 그린 빈 등 모든 재료는 한국의 농장에서 직접 공수한 재료들만 사용했다.
칠면조 요리의 특성상 미리 조리할 수 없는 만큼 최소 2일 전 예약을 해야 하며 예약은 11월16일부터 가능하다. 25만원이다. 02-6388-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