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보영 "박전 있는 캐릭터 욕심, 동안은 장점이자 단점"

2015-11-1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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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보영 섹션 박보영 섹션 박보영 [사진=박보영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보영이 동안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월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에 출연한 박보영은 '본인만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사실 어려보이는 것이 단점이라고 살아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박보영은 "그런데 요즘에는 '그 단점을 장점으로 생각하고 살아보자’라고 마음 먹었다. 나는 좀 더 천천히 살아간다고 생각을 하고 좀 더 많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래서 어쩌면 동안이라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금까지 못해본 역할 중 욕심나는 장르나 역할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보영은 "반전있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액션 장르는 영화 ‘경성학교’를 찍으면서 해봤는데 키가 작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어 한계를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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