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아내 오서운 "남편 외모 변천사? 상관없이 좋아" 무한 애정

2015-11-1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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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현진영 오서운 복면가왕 현진영 오서운 복면가왕 현진영 오서운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119가 가수 현진영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아내 오서운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오서운은 "남편(현진영)의 외형적인 변화는 상관 없지만, 건강이 걱정된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현진영의 외모 변천사에 대해 "마르거나 찌거나 전혀 상관 없이 좋다"며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에 패한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 정체는 가수 현진영으로 밝혀져 판정단을 경악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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