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조금씩 기억 돌아와...궁금증 UP

2015-11-15 21:36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애인있어요' 23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는 김현주가 조금씩 기억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독고용기(김현주)는 설리(박한별)의 집을 청소하다 그가 가져다 놓은 해강의 여권을 보고 놀랐다.

이날 독고용기는 강설리에게 해강을 만나고 싶다고 하지만 거절당한다. 용기는 해강의 얼굴이 자신과 몹시 닮았다는 것과, 그가 추격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차를 바꿔탔던 인물이 해강임을 알고 있다. 그러나 설리는 해강을 만나면 위험해진다며 자신이 용기를 지켜주겠다고 둘러댄다.

한편, 해강은 백석(이규한)에게 사고 이후 조금씩 기억을 찾기 시작했다고 털어놓고 자신이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진언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