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119 현진영 복면가왕 119 현진영 복면가왕 119 현진영[사진=현진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119 정체가 가수 현진영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현진영은 "두 달만에 1억7000만 원을 썼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파산 신청을 한 그날 노우진 가계에 찾아가 셀카를 찍었다가 비난을 받은 현진영은 "본인이 망했다고 개업하는 동료 가게에 가서 울상을 지으면 되겠느냐고, 나는 망했지만 친구는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1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에 패한 '꺼진불도 다시보자 119' 정체는 가수 현진영으로 밝혀져 판정단을 경악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