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어12' 한국 미국 5회초 0-0 팽팽… 댄블랙 첫 타석 삼진
'프리미어 12'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한국과 미국이 5회초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프로야구 KT에서 활약 중인 댄블랙이 미국팀 4번 타자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5일 저녁 7시(이하 한국시각) 대만 티엔무 경기장에서 미국 대표팀을 상대로 '2015 WBSC 프리미어 12' B조 조별예선 5차전을 진행 중이다.
8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은 B조 2위를 위해 미국전에 김광현이 선발 등판하며 1번 정근우,2번 이용규,3번 김현수,4번 이대호,5번 양의지,6번 오재원,7번 민병헌,8번 황재균,9번 김상수가 스타팅 멤버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