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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한국 미국 5회초 0-0 팽팽… 댄블랙 첫 타석 삼진
'프리미어 12'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한국과 미국이 5회초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프로야구 KT에서 활약 중인 댄블랙이 미국팀 4번 타자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8강 진출을 확정지은 한국은 B조 2위를 위해 미국전에 김광현이 선발 등판하며 1번 정근우,2번 이용규,3번 김현수,4번 이대호,5번 양의지,6번 오재원,7번 민병헌,8번 황재균,9번 김상수가 스타팅 멤버로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