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마트, 김장재료 최대 60% 할인 판매…삼겹살 18일까지 990원(100g)

2015-11-1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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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김장김치와 함께 돈육보쌈과 굴보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조영조)이 김장철을 맞아 배추·다발무 등 김장 주재료와 돼지고기·굴 등 부재료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은 하나로클럽 양재점·창동점·전주점 등 소속 하나로클럽·마트에서 15일까지 ‘김장 대잔치 주말 특가전’을 진행한다.
최상품 배추(3입/망)는 2700원, 알타리무(단)는 2780원에 할인 판매하며 흙쪽파(단) 1180원, 햇생강(100g) 590원, 통마늘(1㎏) 7800원에 선보인다.

특히 농협유통은 1등급 이상 국산 냉장 돼지만을 엄선, 나들이철과 김장보쌈으로 제격인 삼겹살을 18일까지 100g에 990원에 파격 할인 판매한다.

또 김장김치와 함께 먹는 영양만점 생굴을 150g(봉지) 168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가을철 먹거리 대전과 가격파괴 김장재료 기획 할인전도 계속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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