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체육회(회장 홍성운)가 14일 부강중학교 체육관에서 이춘희 시장과 3개 면의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남부 3개면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충북에서 유일하게 세종시로 편입한 면인 부강면에서 동남부 2개면(연동면, 금남면)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또한 이 날 부강면주민자치회(회장 소군호)는 부강초등학교에서 제9회 부강문화제를 개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홍성운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는 연동․금남․부강면 등 3개 면민이 자주 왕래하며 화합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를 워싱턴DC처럼'…대통령제2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설계 본격화SFG, 세종시에 '송도 불고기' 오픈...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3개면 #세종시 #체육대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