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출연한 예지가 화제다. 이번 시즌에서 가장 큰 수혜자는 무명이었던 예지가 방송 출연 후 이름을 알리게 된 점으로 꼽히고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서는 유빈과 수아, 예지와 트루디의 세미 파이널 1대1 배틀, 그리고 파이널 진출자 4명이 파이널 트랙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지는 “열아홉 살 때 데뷔를 했다. 데뷔를 하면 많은 게 달라질 줄 알았다”며 “지금 스물 두 살이다. 연차로 4년 차가 됐다. 그런데 무명 가수, 무명 아이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예지는 “정말 쉬운게 아무 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에 나왔을 때도 많은 게 달라질 거란 생각은 안 했다”라고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