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드림저축은행은 오는 16일 강원도 원주에 원주출장소를 개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점은 저축은행업계 최초 원주 진출로 원주시민들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지역 내 소상공인 및 기업들에게는 자금을 공급할 예정이다. 드림저축은행은 원주개점 기념으로 원주출장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인 복리 연 2.63%(2년 2.98%)로 정기예금 한시특판을 실시한다. 관련기사금감원·예보, 저축은행 공동검사 실시…PF 여신 프로세스 점검 2금융 문턱 높아진다…저축은행·카드사 대출한도도 1금융처럼 관리 송철호 드림저축은행 대표는 “저축은행업계로서는 유일하게 원주에 개점해 강원도 및 원주에 차별화된 서비스와 금융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개점 #드림저축 #원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