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민(이선호 분)은 장성태에게 “유현주 씨는 죄가 없어요. 동우도 죄가 없고요”라고 말한다. 장성태는 “이 가슴에서 불길이 치솟는데 어쩌란 겁니까?”라고 소리친다.
김수경은 추경숙(김혜리 분)에게 “이제 걔네들 헤어지는 것은 시간문제야. 엄마도 즐겨”라고 말한다. 이에 추경숙은 손자인 김동우(손장우 분)를 걱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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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는 미연(김나미 분)에게 “강한 사람이라 겉으로 나타나지 않을 뿐이지 정말 힘들게 살았어요”라고 말한다.
미연은 “그럼 두 사람 헤어지세요”라고 말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3회는 16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