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훈 사장은 14일 오전 열린 '금융투자와 혁신경제' 세션의 진행과 함께 '혁신기업의 특성과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을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한편 유 사장은 참가 기간 중 산둥성과 칭다오시 부시장 및 금융 당국자와의 면담을 통해 지난달 31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산둥성(칭다오시 포함)과 한국 간 위안화 금융 시범사업의 확대 실시와 칭다오시 지방채권의 한국 발행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번 금융 시범사업에는 산둥성 현지 기업에 대한 한국 내 은행의 위안화 대출, 크라우드 펀딩 시범사업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