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주가 안정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신중하게 결정한 사항"이라며 "현재 주가가 향후 회사의 성장성 대비 저평가 된 상태라고 판단한 근거"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 기간은 6개월로, 지난 12일부터 내년 5월 11일까지다. 수탁업자는 대신증권이다.
세화아이엠씨는 타이어 금형과 제조 설비업체로 피렐리, 노키안, 요코하마 등 전세계 약 40여 개의 타이어 제조 업체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발주 물량의 원활한 납품을 위해 해외 생산 기지도 추가로 설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