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현대아울렛 가산점이 13~19일까지 '핫 프라이스 위크' 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구매 금액별 상품권 증정 △중고 골프 페어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착한 기획 상품전' 등을 진행한다.
먼저 13~16일까지 주말 3일 동안 현대아울렛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때 1/2/3/5만원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현대카드로 구매객 대상으로 현대M포인트를 사용하면 추가 10% 할인이 가능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때 풀잎채 식사권 2만원 또는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도 증정한다.
특가상품으로 야마하 인프레스 드라이버 15만원, 마루망 마제스티 일본 정품 시타채가 50만원, 클리브랜드 신형 캐디백 16만9000원 등 다양한 특가상품도 판매하며 30/60/90만원 이상 구매객 대상으로 볼빅 모자·테일러메이드 장갑·빅야드·클리브랜드 신형 캐디백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장에서는 고객들의 중고 골프채를 매입하고 보상 및 교환을 해주는 ’골프채 리사이클(재활용) 행사‘와 시타실, 퍼티장 등도 함께 마련해 자신에 맞는 골프채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코모도 스퀘어'를 3/6/9만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노스페이스·컬럼비아·몽벨·네파 등 아웃도어도 최대 80% 할인판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