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듀오 옴므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1월13일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옴므 창민, 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옴므에게 “점점 닮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고 창민은 난색을 표하며 “차라리 욕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멋있어 졌다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데 이런 추세로 가다 보면 환갑 정도에 꽃 피울 것 같다. 그 때 뭘 할까 고민 중이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관련기사이현이, '찰떡 똑단발 헤어'이현이, '완벽한 모델핏' #스케치북 #옴므 #이현 #창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