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춘천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춘천시의회는 13일 오전 춘천 소양로 명성감리교회 앞 기와집골 골목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400장의 연탄을 후원하는 행사로 시의원들이 선별된 4가구에게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 활동에 참여한 시의회 의원들은 “오늘 전달된 연탄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제257회 춘천시의회 임시회…3일부터 9일간 열려춘천지역 축제 콘텐츠 부실·예산낭비 심각…마임축제 등급 계속떨어져 #봉사활동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춘천시의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