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마성의 매력을 과시하며 매회 드라마 속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박서준의 패션은 이날도 빛을 발했다.
그녀는 예뻤다 16회 방송에서 박서준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김라라(황석정 분) 후임으로 모스트 편집장으로 복귀하며 편집팀 식구들이 반갑게 맞이하는 장면에서 깨끗한 라이트 블루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를 멋스럽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이 착용한 모던한 실루엣의 코트는 ‘캘빈클라인 플래티늄(Calvin Klein platinum)’ 의 제품으로 남성적인 싱글 브레스트 스타일이 특징이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