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화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3일 티켓 오픈된다.
오는 12월24일-2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악스 코리아에서 3일간 개최되는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2015 M이민우 크리스마스 LIVE 'ON THE RECORD & OFF THE RECORD’가 오늘(13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티켓 오픈 된다.
특히 2가지 컨셉으로 펼쳐지는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24일, 25일 이틀간은 이민우의 감성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따뜻하고 스윗한 무대를 담은 ‘ON THE RECORD’, 26일는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담아낸 클럽 스타일의 공연인 ‘OFF THE RECORD’로 진행될 예정으로 이민우의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엿볼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계획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지정 좌석제로,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과 공연 마지막 날인 26일은 1층 스탠딩석으로 공연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오늘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단독으로 티켓 오픈이 진행되는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한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오늘 오후 8시 티켓 오픈 된다. 이민우가 1년 7개월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3일간 감성과 섹시를 넘나드는 날짜별 다른 컨셉의 공연을 구성해 다채로운 매력의 콘서트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이민우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