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2D카메라 모듈 물량 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실현과 3D센싱 카메라 모듈의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실적이 올랐다고 전했다.
서정화 나무가 대표는 “나무가가 글로벌 3D카메라 모듈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글로벌 업체들과의 신뢰와 성원이 바탕이 됐다”며 “이제 상장기업으로서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급부상하는 3D센싱 카메라 모듈 시장을 선도함과 동시에 주주와 투자자의 신뢰를 기반으로 코스닥 시장의 블루칩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