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핫샷이 중국 국영 CCTV로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중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현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행보를 기대할 수 있는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달 19일부터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들어간 6인조 그룹 핫샷은 중국 제일의 음악채널 QQ Music, 중국의 국영방송 CCTV의 각종 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향후 음악 방송 및 예능은 물론, 영화와 드라마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다는 복안이다.
6인조 그룹 '핫샷'은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오시대와 중국내 활동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오시대는 이번 계약 체결로 핫샷의 중국 현지화 전략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장기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핫샷을 중국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을 한류열풍으로 이끄는 그룹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