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정일우-진세연 주연 한·중 합작 ‘고품격 짝사랑’ 14일 공개

2015-11-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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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김종학 프로덕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이 오는 14일 자정 중국 소후닷컴(http://www.sohu.com/)과 소후 TV 공식 홈페이지 (http://tv.sohu.com/)를 통해 첫 공개된다. 특히 ‘고품격 짝사랑’ 측은 첫 공개를 기다린 중국 팬들을 위해 14일에는 특별히 1, 2회를 연속 공개하기로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3회부터는 매주 토, 일요일 자정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고품격 짝사랑’은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정일우 분)과 오대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진세연 분)의 예측불허 로맨스.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져 포복절도할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은 “’고품격 짝사랑’이 11월 14일 자정 중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14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자정 소후 TV 홈페이지-소후닷컴을 통해 매주 2편씩 총 10주 동안 공개될 예정”이라며 “한·중 합작 웹 드라마인 만큼 국내에서도 곧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주연 배우들이 온 몸을 던져 최선을 다해 촬영한 만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첫 공개에 많은 분의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고품격 짝사랑’은 국내 굴지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 드라마.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에서 11월 14일 토요일 자정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자정 소후 TV 홈페이지-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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