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 장소연, 타임캡슐 정성모에게 팔아 해원중고 챙김

2015-11-1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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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마을 아치아라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마을-아치아라’ 장소연이 타임캡슐을 팔아 해원중고를 얻었다.

12일 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 주희(장소연 분)가 서창권(정성모 분)에게 타임캡슐을 파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희는 창권에게 타임캡슐을 건네고 "이제 해원중고는 제 것이 됐네요."라고 흡족하게 말했고 창권은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진 모르는 척 해라"고 당부했다.

자리에서 일어난 주희는 "당장 해원중고 매각 진행해 줘. 헐값에 팔아도 괜찮다"고 누군가에게 전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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