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마을 아치아라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마을-아치아라’ 장소연이 타임캡슐을 팔아 해원중고를 얻었다. 12일 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에서 주희(장소연 분)가 서창권(정성모 분)에게 타임캡슐을 파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희는 창권에게 타임캡슐을 건네고 "이제 해원중고는 제 것이 됐네요."라고 흡족하게 말했고 창권은 "어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진 모르는 척 해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문근영이 극복한 '급성구획증후군' 뭐길래...방치하면 절단까지?문근영, '귀엽게 브이' 자리에서 일어난 주희는 "당장 해원중고 매각 진행해 줘. 헐값에 팔아도 괜찮다"고 누군가에게 전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을 #문근영 #신은경 #육성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