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최재웅, 도움 청하는 여성에게 약물 투여, 연쇄살인범일까?

2015-11-12 22: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마을-아치아라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최재웅이 약물로 한 여성을 살해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연출 이용석 극본 도현정)11회에서 비오는 밤 "도와 달라"는 한 여자의 외침에 우비 차림의 아가씨(최재웅)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아가씨는 도움을 요청한 여성을 쓰러뜨려 주사바늘을 꽃아 넣었다. 그는 여성에게 약물을 주입하며 "환희와 공포, SB 한 방울의 차이"라고 중얼거렸다.

다음날 그 여성은 시신으로 조깅을 하던 남성들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섬뜩한지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에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된 후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추적해 가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