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문정희, 지진희 닮은 남편 스펙 공개 "MBA 과정 밟은 훈남"

라디오스타 문정희 남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문정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문정희는 지난 11일 방송한 <라디오스타>에 ‘작정하고 홍보한다고 전해라’ 특집으로 배우 정준호, 문정희,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 그룹 비투비 민혁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진행자들은 “문정희 남편 키가 186cm에 지진희를 닮은 외모, MBA과정을 밟은 훈남이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문정희는 “지진희는 배우가 아닌가.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거다”라며 “그래도 내 눈엔 신랑이 예쁘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정희는 “안 그래도 이 얘기가 나올까봐 남편이 미리 ‘지진희 닮았다는 이야기 하지 말아라. 요즘 정말 인기 있는 분 아니냐’고 말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지진희씨 아주머니 시청자들에게 욕 엄청 먹고 있다”며 SBS 주말극 <애인있어요>에서 불륜남 역할을 하고 있는 지진희를 언급해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문정희 ​남편 라디오스타 문정희  ​남편 라디오스타 문정희 남편 ​라디오스타 문정희 남편

관련기사

• 무대에 오른 문정희
• 인사말 하는 문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