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자라 등을 전개하고 있는 인디텍스 그룹의 오이쇼가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에 한국에 론칭하는 오이쇼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하며, 매장은 260㎡가 넘는다. 오이쇼는 슬립웨어, 란제리, 짐웨어, 비치웨어, 액세서리 등 브랜드의 모든 제품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오픈으로 오이쇼는 유럽, 아프리카, 아메리카, 아시아 대륙 44개국에 걸친 600번째 매장 오픈을 기념하게 된다. 이번 오픈은 브랜드가 진행 중인 해외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