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금리 인상 우려 커져 코스피 '불안'…신용·미수 대환 가능한 현명한 투자 방법은?

2015-11-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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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지난 11일 코스피는 2000선 회복에 실패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68포인트(0.03%) 오른 1997.27에 장을 마감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재 국내 증시 상황은 특별한 방향성을 나타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대형주의 자사주 매입, 주주환원 정책 등 긍정적인 요인들이 있는 가운데 미국 기준 금리 인상 불확실성 등 대외변수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은 이틀 연속 하락했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원 내린 1154.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혼잡한 국내 증시 속에서도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최저 연 2.7% 저렴한 이자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팍스넷 스탁론은 국내 메이저 증권사들과 저축은행 등 금융 업계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상품으로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최근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2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차등없이 누구나 업계 최저금리 수준인 연 2.7%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대매매에 임박한 계좌 및 미수동결계좌도 실시간으로 미수/신용 상환이 가능하며, 상담전화 1644-8314 를 통해 상품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무엇이든 문의할 수 있으며 전문 상담원이 장중 언제든 진행을 함께 도와주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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