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총명탕 먹고 수능 대박 나세요!…수능 만점 기원 이벤트 펼쳐

[사진=상지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총명탕 먹고 수능 만점 맞으세요" .

상지대학교는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교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대학부속 한방병원에서 제조한 총명탕, 초콜렛, 손난로 등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험생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11일 밝혔다.

수능일인 12일 아침 7시부터 원주지역 8개교(원주고등학교, 진광고등학교, 대성고등학교, 원주여자고등학교, 북원여자고등학교, 상지여자고등학교, 치악고등학교, 육민관고등학교)의 고사장에서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마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원하며 격려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박희준 상지대학교 입학홍보처장은“지역의 수험생들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취득하여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고, 우리 대학에도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상지대, 'FTA 겨냥, 한·중 합작 국제대학' 본격 추진
• 강발연,“365 안심․안전공동체, 행복한 강원도”를 위한 포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