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수능 끝 행복 시작! 영고객을 잡아라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롯데백화점 인천점(점장 이용우)이 오는 12일에 진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 후 수험생과 영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능 이후 시기는 수험생을 비롯한 영고객의 매출이 급증하는 시기로 실제로 전년 수능일 전후를 비교해본 결과 10대 고객이 30% 이상 늘었으며, 영패션 상품군 역시 15%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

먼저 10대 고객에게 인기가 많은 게스, 버커루, 디키즈 등 40여개의 브랜드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수능 수험표 지참 고객을 대상으로 10~20%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나이키, 지이크 등 스포츠와 남성캐주얼 브랜드로 10~20%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13일부터 15일까지는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이 영패션 브랜드를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할 계획이며, 이와는 별도로 7층에 위치한 롯데카드센터에서 롯데백화점 영카드를 신규 발급 받는 영고객(만 14~35세)에게는 구매여부와 무관하게 롯데상품권 5천원을 증정할 계획이다.(*증정장소 : 지하2층 사은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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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백화점은 수험생을 위한 힐링 문화이벤트로 오는 25일 서울대학교 대학생활문화원과 연계해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러블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73동)에서 진행될 이번 강좌는 인기 TV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김태호 PD와 복면가왕 가면 디자이너로 유명한 황재근 디자이너, 힘을 내요 슈퍼파워의 개그맨 김영철 등이 참여해 입시에 지친 수험생들의 마음을 추스려줄 예정이다.

콘서트는 7층 문화센터 또는 문화센터 홈페이지(http://culture.lotteshopping.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000원이다.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문화예술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수험표를 지참하고 콘서트에 참가한 수험생에게는 창작뮤지컬 레미제라블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1층 행사장에서 로맨틱 액세서리 Fair를 진행한다.

유명 액세서리를 최대70%할인 판매를 할 예정이며, 영고객들이 선호하는 유명 시계브랜드인 아르마니, 버버리, 펜디, 자스페로 등 10여개의 브랜드가 30~50%, 인기 액세서리 스톤헨지, 제이에스티나, 스타일러스 등이 30~6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기간 중 스톤헨지에서는 다이아몬드 25캐럿으로 제작된 시가 1억원 Sleeping Princess 티아라, 다이아몬드 25.36캐럿 Necklace 목걸이(시가91백만원) 등 3점의 작품을 행사 기간 중 전시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