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준호의 미친 인맥은 어디까지? 오바마 대통령과 인연?

2015-11-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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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넓은 인맥으로 익히 알려진 정준호가 오바마 대통령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에 오는 18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수목미니시리즈 ‘달콤살벌 패밀리’의 주인공 정준호, 문정희, 민아(걸스데이), 민혁(비투비)가 출연해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을 꾸민다.

최근 화제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후속으로 방송될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연출 강대선)를 홍보하기 위해 나온 이들은 토크 중간 중간에도 틈새 홍보를 놓치지 않아 MC들도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몽골 전 국방부 장관부터 두바이 국왕부인 친동생까지 미친 인맥을 자랑하는 정준호는 오바마 대통령과 우연히 만났던 일화를 공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수많은 수행원에게 둘러싸여 있어 정준호는 긴장 상태에서 첫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정준호와 오바마 대통령의 만남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1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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