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체리쉬가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 '클래시코 무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클래시코 무드는 체리쉬의 2015년 겨울 주력 제품 라인으로, 2015 밀라노 가구박람회에서 트렌드 중 하나로 꼽힌 '소재의 다양화'를 반영했다.
밀도 높고 내구성 뛰어난 고급 자재인 흑단에 유광 도장으로 마감 처리해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흑단 고유의 무늬결을 한층 살려 우아함과 견고함을 극대화했다.
클래시코 무드 컬렉션은 거실가구(소파·소파테이블·거실장), 침실가구(침대·협탁), 주방가구(식탁·식탁의자·장식장)로 생활공간마다 다양하게 선보인다.
체리쉬 브랜드 기획실 이근상 실장은 "클래시코 무드 컬렉션은 시간이 흘러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프리미엄 가구 시리즈"라며 "갈수록 높아지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최고급 소재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선보인 이번 신제품을 통해 생활 공간의 가치를 한층 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