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 10일 개최된 행사는 적극적인 나눔 실천과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한 기업과 단체 및 개인을 발굴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아가 이웃 사랑에 대한 도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다이소는 그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명시, 부산시, 고양시, 안양시, 용인시, 수서경찰서를 비롯, 기타 다양한 사회복지기관들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북한 탈북자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안웅걸 다이소아성산업 이사는 "나눔 활동들이 외롭고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성, 행복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꾸준하고 반복적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이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수서경찰서 및 강남구에 위치한 한마음복지회와 공동으로 오는 13~14일 양일간 탈북자 가정과 저소득층을 위한 '2015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