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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임 교통사고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태임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이태임은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사진 속 그는 그레이 레이스 민소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글래머 스타답게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해 뭇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0일 '유일랍미' 촬영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