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하철 4호선 운행 서울메트로 트위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이 한때 운행이 지연된 가운데 서울메트로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 서울메트로는 11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하철 4호선 운행 지연에 대해 "후속 열차가 순연 지연 운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메트로는 "11월 11일 8시 2분경 4호선 혜화역에서 사당행(하선) 열차의 출입문 고장으로 승객 하차 후 회송 조치하였다"고 운행 지연 이유를 밝혔다. 서울 지사철 4호선은 약 20분 간 열차가 지연 운행됐으며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이다. 관련기사GS건설, 호주서 5205억 규모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美 청소년들의 위험한 유행...'지하철 서핑 챌린지' 지하철 4호선 운행 지연, 서울메트로 "출입문 고장으로 승객 하차 후 회송" #4호선 #운행 #지하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