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이 성범죄 등 각종 위급상황 등에 직면할 경우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방범 비상벨을 누르면 24시간 운영되는 중구 CCTV 통합관제센터와 직통으로 연결되어 경찰관이 신속히 대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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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공원 여성화장실 내 방범 비상벨 설치”[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1/11/20151111090358519734.jpg)
“인천중구, 공원 여성화장실 내 방범 비상벨 설치”[1]
중구 관계자는 “인천 중부경찰서와 협업을 통하여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여성들의 안전과 각종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