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하네다 항공권이 반값?

[사진=투어익스프레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SM C&C 투어익스프레스(사장 송경애)가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특별한 상품을 선착순 판매하는 ‘11월 수요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투어익스프레스 홈페이지(www.tourexpress.com)를 통해 오픈되며 오는 11일 열리는 두번째 수요특가는 선착순 10명에 한해 김포-하네다 왕복 항공권(ANA항공)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10만원대, 유류할증료 및 TAX포함)에 제공한다. 

특히 이번 도쿄 특가는 내년 8월까지 여유있게 출발 가능한 상품이 포함된다. 

SM C&C 투어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이번주 프로모션은 여행하기 좋은 11월을 맞아 고객이 가벼운 비용으로 만족스런 여행을 떠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프로모션이 계속될 예정이니, 매주 수요일에는 꼭 투어익스프레스를 떠올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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