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셀러 이다희, 신원 씨(SI) 전속모델 재계약

2015-11-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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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사진=매니지먼트 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배우 이다희가 신원 여성복 씨(SI)와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씨(SI)는 평소 세련되고 당당한 여성상을 추구해온 만큼 그에 적합한 배우 이다희를 지난해 전속모델로 선정한 뒤 올해도 그 인연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서구적인 체형과 동양미 넘치는 외모에 세련된 패션감각까지 두루 갖춘 이다희는 ‘이다희 가방’ ‘이다희 립스틱’ ‘이다희 귀걸이’ 등 모든 분야에서 완판을 치며 떠오르는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지 오래다.

기존 신원 씨(SI) 만의 다양한 패턴, 스타일리시한 핏을 살린 모든 의상을 능숙하고 관능적인 포즈로 완벽하게 소화해낸 이다희는 씨(SI)의 기업모토에 맞는 뮤즈로써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하며 ‘트렌디셀러’ 효과를 입증해왔다.

특히 슈퍼모델출신다운 프로의식으로 매번 순조로운 촬영을 진행하는 이다희는 이번 모델 재계약을 통해서 보다 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어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미세스캅’ 이후 광고, 화보촬영 등의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으며, 안방극장가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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