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1회에서는 양문탁(권성덕) 회장의 집에서 박봉주(이한위)와 마주치는 추경숙(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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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숙은 김수경(문보령)의 변호사 비용을 구하기 위해 봉주가 사줬던 명품 백을 팔기로 한다. 양 회장의 집에서 몰래 명품 백을 갖고 나오려던 경숙은 돈이 필요해 같은 명품 백을 노리는 봉주와 마주하게 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101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