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105회예고]신다은,TS그룹 임시대표 되나?..김영옥,신다은을 임시대표로 올리려 해

2015-11-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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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105회 예고 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10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방송될 SBS 돌아온 황금복 105회에선 황금복(신다은 분)이 TS그룹 임시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내용이 전개된다.

강태중(전노민 분) 회장의 검찰 연행으로 임원들과 주주들은 TS그룹 임시 대표를 세우려 한다. 차 회장(고인범 분)과 차미연(이혜숙 분)은 강문혁(정은우 분)을 임시대표로 올리려 하지만 왕 여사(김영옥 분)는 황금복을 임시대표로 올리려 한다. 이에 대해 강문혁도 왕 여사에게 “좋아요”라며 동의한다.

▲SBS 돌아온 황금복 105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백예령(이엘리야 분)은 백리향(심혜진 분)을 통해 과거에 차 회장이 황은실(전미선 분)의 아버지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백예령은 황은실의 방에서 황은실과 황은실 아버지의 사진을 보며 황금복과 황은실이 눈치를 챘을까 봐 겁에 질린다.

서인우(김진우 분)는 “차 회장이 사람을 죽인 것 같습니다”라며 수사에 착수한다.

마침내 주주총회가 다가온다. 과연 TS그룹 임시대표는 누가될까?

SBS 돌아온 황금복 105회는 10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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