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KCC건설은 이달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일대에서 ‘경주 황성 KCC스위첸’을 분양한다.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75~84㎡(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339가구로 조성된다. 면적 별 가구수는 △75㎡ 76가구, △84㎡A 232가구, △84㎡B 31가구로 전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옆으로 형산강이 흘러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으며 황성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경주 예술의 전당, 실내체육관, 시민운동장 등이 위치해 우수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교육 및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이 위치한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황성동은 학원 밀집 지역으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는 “황성 KCC스위첸은 고급 단열재, 친환경 마감재 등을 사용하고 스마트한 특화시스템을 적용해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입지면에서도 주거선호도 높은 황성동에 공급하는 신규아파트로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황성 KCC스위첸 분양홍보관은 경북 경주시 황성동 242-6 번지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01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