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제로투세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제로투세븐이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꼽히는 광군절을 맞아 티몰 입점 브랜드관과 티몰 글로벌 제로투세븐관, 제로투세븐 중문쇼핑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및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로투세븐은 지난 10월 중순부터 티몰 글로벌 내 제로투세븐관에서 궁중비책을 비롯한 2개 상품을 핫딜 상품으로 예약 판매하고 있다. 광군절인 11일에는 자정부터 전상품을 5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할인 상품은 최대 2시간 안에 품절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일 매시간 정시에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최대 금액을 쇼핑한 고객을 대상으로 유모차 등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제로투세븐 박종승 중국법인 온라인사업부장은 "광군절은 중국에서 '솔로 데이'라고 불리는 최대 축제인 만큼 연중 가장 풍성한 혜택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인기상품의 경우 물량을 충분히 확보했으며, 고객들이 동시에 결제하거나 및 배송 주문 시에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적화된 온라인 쇼핑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