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진정한 '올인클루시브'호텔로 입지 다진다

2015-11-1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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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선봬

 

켄싱턴 제주 호텔 전경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이 완전한 '올인클루시브 호텔'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숙박은 기본, 삼시세끼와 다양한 액티비티, 여기에 육아까지 '올인클루시브 호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켄싱턴 제주 호텔이 이번엔 '항공'까지 포함시킨 것이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에어+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에어+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상품 하나만 구매하면 추가 비용 없이 숙박에 2인 왕복항공권이 기본 제공되고 다이닝,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픽업&센딩 등을 두루 이용할 수 있다. 

조식은 뷔페, 한식당은 물론 룸서비스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지중해식 브런치 중에서 고를 수 있고 중식과 석식은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제주 한식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로 선사하는 정통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풀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며 음료 또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골든 홀리데이 파티,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의 버블 파티 등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이 따로 제주 여행을 위해 알아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호텔 액티비티 팀인 케니(Kenny)가 겨울 제주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감귤 따기, 눈꽃 트레킹, 곶자왈 트레킹 등 액티비티도 준비했다.

2박 전용상품인 에어+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커플과 패밀리 상품 등 2가지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커플 패키지는 1박당 50만원부터, 패밀리 패키지는 1박당 63만원부터이며 10% 세금은 별도 부과된다.  1855 -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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