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은 기본, 삼시세끼와 다양한 액티비티, 여기에 육아까지 '올인클루시브 호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켄싱턴 제주 호텔이 이번엔 '항공'까지 포함시킨 것이다.
켄싱턴 제주 호텔은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에어+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에어+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상품 하나만 구매하면 추가 비용 없이 숙박에 2인 왕복항공권이 기본 제공되고 다이닝, 파티, 풀사이드 바, 액티비티, 픽업&센딩 등을 두루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따로 제주 여행을 위해 알아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호텔 액티비티 팀인 케니(Kenny)가 겨울 제주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감귤 따기, 눈꽃 트레킹, 곶자왈 트레킹 등 액티비티도 준비했다.
2박 전용상품인 에어+럭셔리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커플과 패밀리 상품 등 2가지 상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커플 패키지는 1박당 50만원부터, 패밀리 패키지는 1박당 63만원부터이며 10% 세금은 별도 부과된다. 1855 -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