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MBC FM4U ‘FM데이트’ 하차를 두고 MBC 측과 논의 중이다. 11월9일 MBC 한 관계자는 "써니가 현재 진행하는 'FM데이트' DJ자리를 두고 계속 진행할 지 아니면 하차할 지 제작진 측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차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하차 이유를 밝히기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앞서 써니는 지난 해 5월부터 ‘써니의 FM데이트’ DJ로 활약하며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다.관련기사박찬욱 감독부터 소녀시대 유리·아이유까지…연예인들도 '선결제' 행렬 동참쉬엔비, 신규 모노폴라 고주파 장비 '써니' 출시 #써니 #FM데이트 #MB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