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으로 승진한 황금복(신다은 분)은 백예령에게 보고서가 부실하다며 꾸중을 했고 여기에 대드는 백예령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를 본 백리향이 황금복에게 따졌지만 강문혁이 이를 제지했다.
백리향이 강문혁에게 항의하자 강문혁은 백리향에게 “내가 예령이에게 당신과 관계 끊으라고 했다”고 말했다. 백리향이 “어떻게 그런 짓을 해?”라고 말하자 강문혁은 “당신이 먼저 황금복과 황은실 관계 끊으려 하지 않았냐?”며 “앞으로 회사와 집 발도 들이지 말고 내 눈에 띄지 마라”고 말했다.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